장병철 위원장 등 11명 참여.. “날카로운 비판 쏟아 낼 것”

뉴스사천 제2기 독자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제2기 독자위원으로는 김규헌(개인사업가) 김대승(사회복지사) 박성재(회사원) 백현희(늘푸른작은도서관장) 신선자(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장명호(경남도민일보 기자) 장병철(개인사업가) 최영숙(어린이집원장) 최준기(사천시장애인부모회장) 최희독(대학생) 황보정숙(주부) 이상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의 임기는 2011년 12월까지며, 매달 한 차례 모임을 갖고 뉴스사천의 보도와 편집 전반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다. 뉴스사천 편집국은 독자위원회의 의견을 공개하고, 이를 편집에 반영토록 노력할 것이다.

제2기 독자위원회는 10월 7일 저녁 첫 모임을 갖고 장병철 위원을 위원장으로, 김규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뽑았다. 장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뉴스사천이 이만큼 성장한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여기에 머물러 있을 순 없다”며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도록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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