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주차회전율 0.19..제주공항과 35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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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주차회전율 0.19..제주공항과 35배 차이
  • 강무성 기자
  • 승인 2010.10.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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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면적 320면..평균 이용대수 62대 불과

▲ 사천공항은 주차면수가 320면인데 비해 평균 이용대수는 평균 62대로 평균 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사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주차면적 대비 실제이용객 수가 적은 공항으로 꼽혔다.

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14개 공항 주차장 이용현황 분석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제주공항 주차 회전율이 6.6에 달하는 등 극심한 주차난을 보이는 반면 사천 공항 등 5개 공항은 평균 주차회전율이 0.5에도 못미쳐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천공항은 주차면수가 320면인데 비해 평균 이용대수는 평균 62대로 평균 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이외에  대구공항, 원주공항의 평균 회전율이 0.45, 0.31 순이 나타났으며, 군산공항 0.19, 포항공항은 0.16 등으로 집계됐다.

사천공항의 경우 비슷한 주차면수를 보유한 여수공항(362면)에 비해 지난 해 징수액은 28.0% 수준인 7500만원에 그치고 있다. 

제주공항의 경우 평균 회전율이 무려 6.66으로 평균 이용대수 5585대에 비해 주차면수는 839면으로, 주차면적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집계됐다.

정희수 의원은 "주차수요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공항에 대해서는 주차부지 재조정 및 유휴부지 활용 등으로 공항 활성화 정책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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