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시범구간 정해 게양과 회수활동

동서동주민센터는 오는 30일(목) 국경일이 많은 10월을 맞아 국기달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요 도로변인 우리은행과 동동천 주변등 4개구간 1km를 국기달기 시범구간으로 지정하고, 새마을 단체에서 국기 200개를 구입 국기 게양과 회수 활동을 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등 관내 전 조직단체장과 기관단체, 업체 대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7일 개최한 주민자치 위원회 회의에서 관내 전 조직단체장에게 각종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 시 국기를 지급할 것을 당부하고, 10월중 국기달기 캠페인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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