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천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온 주부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일삼은 50대 남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A(57)싸는 지난 19일 사천시 동금동 삼천포중앙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주부를 상대로 7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천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