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응급환자 최초접촉자 대상

사천시는 오는 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응급환자와 최초 접촉하는 학교보건교사, 구급차운전자등 60여 명에게 ‘2010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급환자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고, 기다리는 동안의 아쉬운 응급조치로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는 사례들이 많아 최초 접촉자가 현장에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응급처치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경남도 위탁 교육기관인 마산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의 응급의학전문의와 응급구조사로부터 응급상황 대처법, 생활응급처치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 4시간 동안 1:1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