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유물관 전시·체험교육... 10월말까지 선착순 접수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단순히 표본 만들기 뿐 만아니라 알에서 탈피를 거쳐 애벌레, 번데기로 변하고 짝짓기로 알을 낳고 죽는 풍뎅이의 일생을 배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5개소 400명이 참여하였으며, 10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농경유물교육관의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무료)이고 단체견학은 전화 또는 문서로 관람 5일 전까지 예약을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의 농경유물교육관은 2008년 5월에 개관, 사계절의 농기구 및 생활 소품 등 총 70종, 100여 점이 전시 돼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