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50분께 사천시 곤명면 초량리 초량마을 부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조모씨(63·대구시)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두 시간 뒤인 오전 11시 50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다슬기를 잡던 조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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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다슬기를 잡던 조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