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남해에 가족과 함께 나갔다가 해오름예술촌내에 추억의 책가방이 보이길래 몇장 찍어봤습니다.
전화기는 돌리는 전화기 인것 같은데...제가 어렸을때 우리집엔 전화기가 없었어요. 친구네 집에 다 생기고 우리집이 좀 늦게 생겼었어요. (요즘은 핸드폰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다네요.)
세월이 많이 지난만큼 풍금도 이가 빠져 있네요..
뭐니뭐니 해도 추억은 책가방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그래서 TV 프로에서도 "추억의책가방"이 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얀오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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