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와 함께 입에 땡기는 음식
어제 밤에 뿌연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만, 본격적인 장마비가 오늘부터 많이 내리네요.
사무실 옥상의 창가에 기대어 담배 한모금하면서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으니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더 처량해 질려고 합니다.
이렇게 추억을 되 씹으며 낭만에 젖어 있는 동안 오래전 추억으로나마 남아있는 첫사랑이 생각나듯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씨 입니다.
이런 옛 추억처럼 꼭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꼭 비가 와야 입에 땡기면서, 더 맛있는 음식들 잠시 사진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과속이지만, 잠시 쉬어가면서 사진으로 나마 땡기는 입을 달래 봅니다.
(사진 보니 더 묵고싶네~~!!!)
더 맛있는거 있으신 분은 맛있는 음식 댓글로 달아 주세요.
하얀오이 시민기자
pork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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