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와 함께 입에 땡기는 음식

 

첫번째로 생각나는 동동주(진짜 맛있겠다...캬~~~) 동동주, 장마

 

어제 밤에 뿌연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만, 본격적인 장마비가 오늘부터 많이 내리네요.

사무실 옥상의 창가에 기대어 담배 한모금하면서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으니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더 처량해 질려고 합니다.

이렇게 추억을 되 씹으며 낭만에 젖어 있는 동안 오래전 추억으로나마 남아있는 첫사랑이 생각나듯 마음이 울적해지는 날씨 입니다.

이런 옛 추억처럼 꼭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꼭 비가 와야 입에 땡기면서, 더 맛있는 음식들 잠시 사진으로나마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과속이지만, 잠시 쉬어가면서 사진으로 나마 땡기는 입을 달래 봅니다.
(사진 보니 더 묵고싶네~~!!!)

 

동동주 안주에서 부침개가 최고...!!!(땡초 부침개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부침개, 장마, 비

 

 

 

비오는 날 점심으로 최고....짬봉. 짬봉, 장마, 비

 

 

 

위에 있는거 3개 다먹고 마지막으로 먹으면 최고. 홍합탕, 장마, 비

 

 

더 맛있는거 있으신 분은 맛있는 음식 댓글로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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