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2024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 사천에서 연다 항공우주 전문가들 “민간 주도 산업화 정책으로 가야” ‘함께, 평등으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섬진흥원(KIDI)이 신수도를 둘러본 까닭은?
가을 햇살이 따스한 이른 오후, 갑작스러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콩닥콩닥~ 아직도 설레임이 남아있습니다. 붕붕~ 한적한 도로, 옷을 갈아 입은 산, 파아란 가을 하늘, 조금은 차가운 바람. "우와~" 새파란 하늘, 노오란 은행잎.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이런 기분이라면 아무나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네요~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소리, 발에 닿는 낙엽소리에 귀가 즐겁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구경하다 귀여운 꽃을 봤습니다. 전 '계란꽃'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 ^ 잠시 사진찍기를 멈추고 파아란 하늘을 구경하다 또 이렇게 찍어버렸네요; 찍기만 하면 감탄이 나오는 마법의 계절. 역시 가을입니다. 이른 오후의 포근한 가을 햇살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잠깐이라도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김효진 기자 mcrakun@news4000.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가을 햇살이 따스한 이른 오후, 갑작스러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콩닥콩닥~ 아직도 설레임이 남아있습니다. 붕붕~ 한적한 도로, 옷을 갈아 입은 산, 파아란 가을 하늘, 조금은 차가운 바람. "우와~" 새파란 하늘, 노오란 은행잎.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이런 기분이라면 아무나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네요~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소리, 발에 닿는 낙엽소리에 귀가 즐겁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구경하다 귀여운 꽃을 봤습니다. 전 '계란꽃'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 ^ 잠시 사진찍기를 멈추고 파아란 하늘을 구경하다 또 이렇게 찍어버렸네요; 찍기만 하면 감탄이 나오는 마법의 계절. 역시 가을입니다. 이른 오후의 포근한 가을 햇살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잠깐이라도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