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사천연합 등 기자회견 통해 후보자 지지선언

 

뉴라이트사천연합 등 지역단체들이 이달곤, 고영진, 정만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6.2지방선거
6.2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후보자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천공단근로자협의회, 뉴라이트사천연합, 국민성공실천연합 사천지회, 사천시내버스상조회, 사천외국인자활복지센터, 경남우파교육연대, 뉴라이트 경남학부모연합 등 7개 단체는 11일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이달곤 도지사후보와  정만규 사천시장후보와 고영진 교육감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만규 후보는 사천발전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분이고, 사천시 통합의 상징이었던 통합 사천청사를 현 위치에 건설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분이기 때문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사천시의 발전을 담보해내기 위해서는 이달곤 도지사후보와 정만규시장 후보가 같이 당선되어야 국도비 지원이 원활하고, 조기에 공약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고영진 교육감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정만규 시장후보의 특수목적 학교 육성 공약이 실현가능하고, 지역 교육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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