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물류 허브 조성..2020년까지 24조 투입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가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지난 18일 심의·의결했다.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는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기본전략과 관광·환경·물류·SOC 등 부문별 발전방향, 하위계획 수립지침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2020년까지 24조 30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해양관광·휴양지를 조성하는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내용을 관보에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또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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