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350세대에 설치..사후관리.안전교육 병행
가스자동차단기는 가스중간벨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타이머에 맞춰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중간벨브를 잠금으로서 건망증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기취급 장소 등의 천장에 설치함으로 화재발생시 경보음을 울리는 기기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총 350세대에 설치했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사후관리와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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