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지갑, 벨트, 의류, 시계 등 판매행위 점검

지난해 합동 점검 장면
사천시는 위조 상품 유통근절과 지적재산권 질서 확립을 위해 6월 말까지 부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경남도와 합동으로 가방, 지갑, 벨트, 핸드백, 의류, 시계 등 유명상표를 도용하거나 위조한 상품에 대해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시는 유명제품을 위조하여 판매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위조상품 단속으로 13개업체 26건에 대해 시정권고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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