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 매달 둘째주 화요일 합동 캠페인


정동면(면장 최진열)은 최근 국도33호선이 확장 개통에 따라 '교통사고 없는 국도33호선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동면은 통행 차량 증가와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경찰서 읍내지구대와 공동으로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경남자영고와 객방마을 입구에 걸어두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선황사에서 정동면발전위원회(회장 최정경) 주관으로 한 건의 교통사고도 없게 해달라는 기원제를 개최했다.

정동명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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