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천 공예 만들장(場) 전시회 28일까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023년 공예주간을 맞아 사천미술관에서 '사천 공예 만들장(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나린공예협동조합(이사장 최갑선)은 5월 19일 사천미술관에서 사천, 진주, 의령, 함안의 공예작가와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사천 공예 만들장(場)’ 전시회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공예자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5월 27일에는 삼천포대교공원 주차장에서 여러 분야의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는 ‘만들장(場)’과 공예작가와의 만남과 소통,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트마켓 형태의 ‘팔장(場)’이 펼쳐진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사천 공예 만들장(場)’이 2023 공예주간을 이어 매년 시민과 공예로 소통하는 사천의 대표적인 공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공예주간을 맞아 사천미술관에서 '사천 공예 만들장(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23년 공예주간을 맞아 사천미술관에서 '사천 공예 만들장(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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