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문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은상을 차지했다.(사진=사천소방서)
2023년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문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은상을 차지했다.(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2023년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문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은상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18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사천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문선초등학교는 ‘산타소방관아저씨’라는 곡을 열창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은 “그동안 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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