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협력

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삼천포서울병원이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삼천포서울병원이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삼천포서울병원이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4월 26일 서은경 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한창섭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천시 사회복지사와 가족(직계)은 △비급여 진료비(MRI촬영, 초음파, 종합검진, 영양제, 상급병실차액) 10% 감면 △종합건강검진 시 단체협약수가 적용 △장례식장 이용 시 분향실 사용료 50% 할인과 수의 무료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은경 회장은 “사회복지사 의료혜택과 지역병원 상생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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