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2023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공제부금 납입 시 월 2만 원씩 1년간 최대 24만 원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제도로, 폐업·퇴임·노령화·사망 등 경영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 제공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시중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경남지역본부)를 방문 신청하거나 노란우산공제 누리집에서 노란우산 공제 가입 시 함께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055-281-2306) 또는 사천시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831-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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