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월 13일 오전 사천시 사남면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가족은 12일 일요일 A씨가 출근한 뒤 귀가하지 않았다며, 13일 오전께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13일 오전 8시 1분께 회사 내 한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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