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에서 3월 10일까지 접수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3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문화여가활동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 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복지 활동을 위해 연간 20만 원(자부담 4만원 포함)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미만 농업경영체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경남 바로 서비스(www.gyeongnam.go.kr/baro))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소득금액증명원(공익형직불제 지급대상자일 경우 생략 가능)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인력육성팀(055-831-377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