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가 2월 2일 와룡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 훈련을 펼쳤다. (사진=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가 2월 2일 와룡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 훈련을 펼쳤다. (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가 2월 2일 와룡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에는 사천소방서 119구조대원 등 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드라이슈트 사용 방법 숙달 훈련 ▲수중 인명구조 훈련(수중 수색 훈련) ▲팀별 수난사고 대비 팀워크 숙달 훈련 ▲고무보트 운행 안전교육 ▲드론 활용 수색 훈련 등을 진행했다.

곽평준 현장대응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많아 철저한 사전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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