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겨울비가 대지를 흠뻑 적셨다. 1월 13일을 전후해 내린 비가 60mm 안팎이다. 덕분에 겨울 작물의 해갈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산불 위험도 크게 낮췄다. 거의 바닥을 드러냈던 골짜기의 작은 못과 논 가 웅덩이에 다시 물이 차올랐다. 때에 맞지 않게 20도 언저리까지 치솟았던 기온은 설을 앞두고 평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용현면 신복리 덕석골의 한 물웅덩이.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겨울비가 대지를 흠뻑 적셨다. 1월 13일을 전후해 내린 비가 60mm 안팎이다. 덕분에 겨울 작물의 해갈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산불 위험도 크게 낮췄다. 거의 바닥을 드러냈던 골짜기의 작은 못과 논 가 웅덩이에 다시 물이 차올랐다. 때에 맞지 않게 20도 언저리까지 치솟았던 기온은 설을 앞두고 평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용현면 신복리 덕석골의 한 물웅덩이. 

[뉴스사천=하병주 기자]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겨울비가 대지를 흠뻑 적셨다. 1월 13일을 전후해 내린 비가 60mm 안팎이다. 덕분에 겨울 작물의 해갈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산불 위험도 크게 낮췄다. 거의 바닥을 드러냈던 골짜기의 작은 못과 논 가 웅덩이에 다시 물이 차올랐다. 때에 맞지 않게 20도 언저리까지 치솟았던 기온은 설을 앞두고 평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용현면 신복리 덕석골의 한 물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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