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는 지난해에는 20여 마리가 광포만에서 겨울을 났지만, 올해는 유난스러운 추위 탓인지 최대 70여 마리까지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는 지난해에는 20여 마리가 광포만에서 겨울을 났지만, 올해는 유난스러운 추위 탓인지 최대 70여 마리까지 확인됐다.
사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월 8일, 사천시 광포만(곤양·서포면) 일원에서 재두루미 먹이 주기 활동을 벌였다.
사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월 8일, 사천시 광포만(곤양·서포면) 일원에서 재두루미 먹이 주기 활동을 벌였다.

[뉴스사천=하병주 기자] 사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월 8일, 사천시 광포만(곤양·서포면) 일원에서 재두루미 먹이 주기 활동을 벌였다.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는 겨울철이면 한반도에서 월동하는 철새다. 지난해에는 20여 마리가 광포만에서 겨울을 났지만, 올해는 유난스러운 추위 탓인지 최대 70여 마리까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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