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관광 해설서비스 제공한다’
역사문화유적·주요 관광지서 활동

사천시가 1월 5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관광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위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1월 5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관광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위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 1월 5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관광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위촉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유적을 안내하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가벼운 이야기 위주의 해설부터 역사, 문화, 예술, 자연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사천시문화관광해설사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 다솔사 등 주요관광지에서 해설 활동을 한다. 

또한, 이들은 시티투어, 팸투어와 같은 현장투어 신청 시에도 동행해 관광지별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로 우리 시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사천 관광브랜드 이미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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