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정서연(더불어민주당·비례)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심폐소생술 교육·보급 정책을 제안했다.
정서연(더불어민주당·비례)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심폐소생술 교육·보급 정책을 제안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정서연(더불어민주당·비례)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심폐소생술 교육·보급 정책을 제안했다.

정서연 시의원은 “사천에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이 전무하다”고 지적하고, “대한심폐소생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각종 연수나 휴양 프로그램 등을 사천시로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용왕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오갔던 <별주부전> 설화 속 부활과 소생의 이미지를 사천시의 브랜드로 키워가자”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500여 명이 넘는 여객운수업 종사자가 전문 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할 경우 교육수당을 지급하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