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박병준(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박병준(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병준(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시의원이 12월 6일 오전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박병준 시의원은 “현행 인사제도의 문제점으로는 객관적으로 공감할 수 없는 발탁승진, 일관성 없는 인사원칙의 예외 적용, 실·국별 승진 격차와 선호부서 진입장벽, 소수 직렬·격무부서 근무자의 소외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인사 관련 공무원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과 통로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과거 관행적인 인사행정을 지적하고, 지금부터라도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