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사천시)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한돈협회는 11월 23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문 앞에서 8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식품 등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시설 38곳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돼지고기는 790kg(450만원), 돼지고기 가공식품인 한돈 햄 통조림 133박스(230만원) 상당이다. 

정재호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지난해 2월, 9월, 11월 등 3회에 걸쳐 1450만원 상당 3435kg의 돼지고기를 소외계층 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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