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에게 듣는 기초 노동법 강좌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30분 ‘노무사와 함께하는 기초 노동법’ 특강을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노무사가 근로계약, 임금계산, 연차휴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노동자라면 알아야할 기초적인 노동법을 알려주고, 현장 상담을 병행한다. 

강의는 사천시 비정규직센터 강의실(사천읍 무산로21)에서 진행하며, 온라인과 방문, 전화(010-5552-3098)로 신청 가능하다. 

비정규직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초 노동법 강좌를 준비했다”며 “노동법에 관심 있는 지역 노동자와 시민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