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문화예술인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가 11월 20일 사천 막걸리문화촌에서 열렸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문화예술인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가 11월 20일 사천 막걸리문화촌에서 열렸다.

[뉴스사천=하병주 기자]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문화예술인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가 11월 20일 사천 막걸리문화촌에서 열렸다.

행사의 주인공은 무용가 김태호 씨와 시조 가객 김종욱 씨. 김태호(곤명면) 씨는 올해 무안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에서 승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종욱(사천읍) 씨는 올해 광양에서 열린 매천 황현 선생 탄신 112주기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올랐다.

이날 행사는 최인태 막걸리문화촌장이 마련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천시민들이 함께했다.

 

김태호(곤명면) 씨는 올해 무안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에서 승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태호(곤명면) 씨는 올해 무안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에서 승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종욱(사천읍) 씨는 올해 광양에서 열린 매천 황현 선생 탄신 112주기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올랐다.
김종욱(사천읍) 씨는 올해 광양에서 열린 매천 황현 선생 탄신 112주기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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