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봉사회(회장 강미자)가 11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디딤돌 봉사회)
디딤돌 봉사회(회장 강미자)가 11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디딤돌 봉사회)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디딤돌 봉사회(회장 강미자)가 11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디딤돌 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봉사회의 ‘사랑의 이불 나눔’은 지난 2018년에 시작해 5년 동안 매년 30채씩 모두 150채의 이불을 전달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디딤돌 봉사회는 이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세제, 물티슈, 마스크 등 20여 종의 물품이 담긴 럭키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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