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경남자영고등학교가 11월 16일 미생물 발효기술 공동연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농업 전문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연구역량 강화와 정보교류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교육 정보교류, 멘티·멘토 제도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도출해낸 연구결과물을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공동발표하기로 했다.
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농업 전문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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