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관장 "장애인 지원 서비스 향상 노력"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보건복지부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보건복지부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보건복지부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기관 385곳을 대상으로 최근 2년(2020~2021)동안 수행한 사업을 평가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4월~9월), 이용자 만족도 조사(7월~8월) 등을종합해, 100점 만점에 94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이름 올렸다. 

이영재 관장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케어를 위해 노력하는 활동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품질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어려운 장애인이 자립 및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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