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명면 사랑나눔회(회장 이영환)’가 ‘2022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민간단체장 표창을 받았다.(사진=곤명면행정복지센터)
사천시 ‘곤명면 사랑나눔회(회장 이영환)’가 ‘2022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민간단체장 표창을 받았다.(사진=곤명면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 ‘곤명면 사랑나눔회(회장 이영환)’가 ‘2022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민간단체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2010년 8월 공동체 화합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곤명면 ‘사랑나눔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계층 1300여 세대에 모두 8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영환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드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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