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담은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항공 사진동호회 하늘그림(대표 한종우)가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남양동행정복지센터 옆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에서 드론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판경, 박인배, 한종우, 정호식, 안점태, 정상진, 최상두, 허성우 회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눈높이가 다른 사진들! 세상을 내눈밑으로'라는 주제로, 사천과 진주, 남해 등 다양한 지역의 풍광을 담은 드론 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종우 회장은 “전시회장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