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10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10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 10월 25일 전문가를 초빙해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3법 개정 등 부동산 정책의 변화에 따른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개사고의 원인 분석과 중개 현장의 현실적 대응 방안 △깡통전세와 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 실무 △ 가계약 등 실무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시 토지관리과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종사자 실무교육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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