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사천시가 1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사천만 일대에 어린 바지락을 방류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1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사천만 일대에 어린 바지락을 방류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1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사천만 일대에 어린 바지락을 방류했다.

이날 시는 서포면 중촌어촌계 지선 해역에서 경상남도 수산자원 연구소로부터 무상 지원받은 어린 바지락 40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 행사에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수산업협동조합, 중촌어촌계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시 해양수산과는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식과 건강한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어린 바지락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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