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 10월 12일까지 
영호남 미술작가들 소통과 공유의 시간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부제: 2022소통과 관망전)이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우)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10월 5일 오후에는 영호남 미술작가와 예술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려미술초대전 오픈 행사를 열었다. 

한려미술초대전은 한려수도에 위치한 영·호남지역의 한국미술협회 회원 교류전으로 1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천미술관을 방문하면 사천, 거제, 고성, 통영, 하동, 광양, 여수 지역 미협회원 그리고 인근 타지역 초대작가들의 수채화, 서예, 전통 공예, 서양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용우 사천미협 지부장은 "이번 전시가 한려수도 지역 미술의 특성은 무엇이며, 지역 간의 역동적인 미술 문화교류를 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지부장이 5일 오후 전시회 오픈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우 지부장이 5일 오후 전시회 오픈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우 지부장이 5일 오후 전시회 오픈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우 지부장이 5일 오후 전시회 오픈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부제: 2022소통과 관망전)이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우)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5일 열린 오픈 행사 모습.
‘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부제: 2022소통과 관망전)이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우)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5일 열린 오픈 행사 모습.
‘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부제: 2022소통과 관망전)이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우)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제14회 한려미술초대전’(부제: 2022소통과 관망전)이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우)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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