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 생활안전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에 취약지역 방범시설 입간판을 설치하고 안전실태를 점검했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 생활안전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에 취약지역 방범시설 입간판을 설치하고 안전실태를 점검했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 생활안전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에 취약지역 방범시설 입간판을 설치하고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사천경찰은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 원룸촌과 골목길에 자체 제작한 생활안전망 입간판을 설치하고, 훼손된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표지판을 재정비했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사천시와 협의를 거쳐 일부 골목길 가로등 신규 설치를 요청하는 한편, 취약 지역과 시간대을 분석해 집중 순찰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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