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족센터, 10가지 실질적 필요정책 제안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 이하 센터)가 지난 23일 카페 정미소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정책 토크 ‘다시 빛나게’를 열었다.(사진=사천시가족센터)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 이하 센터)가 지난 23일 카페 정미소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정책 토크 ‘다시 빛나게’를 열었다.(사진=사천시가족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 이하 센터)가 지난 23일 카페 정미소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정책 토크 ‘다시 빛나게’를 열었다.

센터는 이날 한부모가족의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며 실질적 필요정책 10가지를 제안했다.

정책 내용은 법정 한부모가족의 △생활코디네이터 제도 도입 △최저시급 기준 이상 인정 △건강 바우처 지원 △아이돌봄 긴급지원 확대 △가장 돌봄 휴가제도 도입 △가족 프로그램 및 자녀 멘토링 지원 △가족지원사업 안내 자료 제작 △취업을 위한 국비지원사업 시 온라인 교육 활성화 △자녀 방과후 돌봄, 우유급식 지원 신청을 온라인으로 대체 △법정한부모가족과 별도로 한부모가족 지원 제도 마련 등이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시 유관기관, 단체, 기업을 비롯해 사천시민들 모두가 한부모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지원제도 마련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토크의 제목 ‘다시 빛나게’처럼 세상 모든 한부모가족이 빛을 찾을 때까지 센터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가족센터 ☎832-0349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 이하 센터)가 지난 23일 카페 정미소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정책 토크 ‘다시 빛나게’를 열었다.(사진=사천시가족센터)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 이하 센터)가 지난 23일 카페 정미소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정책 토크 ‘다시 빛나게’를 열었다.(사진=사천시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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