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전재석)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타 지자체 우수사례 현장 시찰을 다녀왔다.(사진=사천시의회)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전재석)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타 지자체 우수사례 현장 시찰을 다녀왔다.(사진=사천시의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전재석)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타 지자체 우수사례 현장 시찰을 다녀왔다.

건설항공위원회는 미래 4차산업 중심도시 육성과 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 스마트시티운영센터와 김포 국립항공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14일 인천글로벌 캠퍼스와 인천 스마트시티운영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허브를 통한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도시 전체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도시를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활용 사례를 보며 IOT(사물인터넷)을 적용한 미래 스마트 도시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해 인공수로(커낼웨이)를 활용한 도시 공원 조성과 도심 우수조경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김포에 위치한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하여 국내외 항공역사 등을 배웠다.

전재석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며, “건설항공위원들의 정책 발굴과 사천시 항공우주산업과 미래도시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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