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9월 15일 사천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교육 ‘좋은 마을 만들기 환경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전문가를 초빙해 40여 명의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방법 및 재활용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폐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80개), 천연 주방세제(40개)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정경수 새마을회장은“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해,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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