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YWCA(회장 강미정)와 경상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8월 30일 돌봄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으로 기관관 협력체계 구축과 경남 서부 권역 돌봄 노동자의 △교육·상담·건강 관리 지원 △권익향상‧노동환경 개선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목적이다.
강미정 사천YWCA 회장은 “돌봄 노동자는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온전한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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