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9월 13일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9월 13일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가 지난 9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전문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격차로 인해 직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등을 강조했다.

여성가족과는 “이번 교육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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