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새마을회)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14개 읍면동 지역, 부녀, 직장, 문고회원 등 800여 명의 새마을 가족들이 지난 8월부터 발품을 팔아 모은 백미로 10kg짜리 500포다.

쌀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수 사천시새마을회장은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사천새마을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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