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정미소,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양인규 작가 초대전 

사천시 남양동에 있는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양인규 작가 초대전을 연다. 
사천시 남양동에 있는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양인규 작가 초대전을 연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남양동에 있는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양인규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인규 작가는 '봉강리 874-1 회화 일기'라는 주제로 서예와 유화 작품 수십 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9월 23일 오후 4시께 있을 예정이다.  

양인규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 자신만의 회화적 조형언어를 고스란히 화면에 집약했다”며 “지금껏 걸어온 내 환경의 실존에서 현실적인 관념세계와 소환해 내고 싶은 기억의 일상들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양인규 작가는 경상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경남 현대작가회원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33회에 걸쳐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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