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면 주민자치회(회장 곽순표)가 8월 26일 추석 맞이 종포해안도로변 꽃길 정비 활동을 펼쳤다.(사진=용현면행정자치센터)
용현면 주민자치회(회장 곽순표)가 8월 26일 추석 맞이 종포해안도로변 꽃길 정비 활동을 펼쳤다.(사진=용현면행정자치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용현면 주민자치회(회장 곽순표)가 8월 26일 추석 맞이 종포해안도로변 꽃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20명은 종포해안도로변 화분에 채송화를 심고,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용현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며 주민과 행정의 소통창구 및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곽순표 주민자치회장은 “꽃길 조성과 환경 정화 활동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도로를 만들어 관광객이 용현면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