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정화 시의원
구정화 시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구정화(국민의힘·사남용현) 시의원이 8월 22일 오전 제26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복합문화형 사천시립도서관’의 세심한 추진을 당부했다. 

구정화 시의원은 “사천시립도서관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문화·정보·지식을 담아낸 소통의 장이자 숲속의 도서관이라는 힐링 공간의 특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기관에 사천시립도서관이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공공도서관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 의원은 “사천시가 타지역 우수도서관 사례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사전에 미비한 부분을 내실 있게 점검하고, 향후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메뉴얼과 관리기법을 축적하는 등 개관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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