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가 8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사천시의회)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가 8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사천시의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가 8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외유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사천 관내 교육시설인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천시의회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의회자치행정학과 최창수, 박용진 교수를 초빙해 의정활동 전략과 행정사무감사 감사기법 관련 강의를 들었다.

또한 시의원들은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자치입법 제·개정 절차와 방법 등 교육도 받았다. 

윤형근 의장은 “20년 이상 공직에서 근무한 집행기관의 공무원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시에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가 가능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