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8월 31일까지 사천힐링버스킹 공연 

사천문화재단이 8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사천힐링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4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중인 소리누리예술단.
사천문화재단이 8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사천힐링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4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중인 소리누리예술단.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8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사천힐링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와 시민의 휴식처인 항공우주테마공원, 그리고 거북선마을 해안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버스킹 공연은 △거북선마을 해안공원(12일 오후 2시) △항공우주테마공원( 17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24일 오후 7시 30분) △항공우주테마공원(31일 오후 7시 30분)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4일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는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사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천힐링 버스킹’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055-835-6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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